캐나다 투자이민, 재 시행 일정 확정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1.24 09: 57

캐나다 투자이민 재 시행일정이 확정되었다. 캐나다 이민국(CIC)에서는 캐나다 연방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2010년 12월 1일부터 재 시행한다고 발표하였다. 퀘벡 투자이민의 경우도 12월 2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캐나다 투자이민의 名家 온누리국제법인 안영운 대표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캐나다 연방 순수투자이민은 44건이 거절되었고, 최종 63건이 승인 되었다고 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연방 투자이민은 220건이 신규 접수 되었고 퀘벡 투자이민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92건이 신규 접수되었다고 한다.
안영운 대표는 캐나다 투자이민은 앞으로 그 수속기간이 매우 짧아져 현재 1년 이상 걸리던 수속기간이 앞으로는 8개월 정도면 충분할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아울러 그 신청자격 또한 매우 유연한 이민법이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투자금액이 상향하기는 하였지만 투자자들이 대출 프로그램을 이용한다면 투자금액은 상당히 낮아진다고 볼 수 있다. 즉, 전액투자 시 40만 불에서 80만 불로 금액이 2배가 되지만 만일 대출프로그램을 이용한다면 투자금액은 12만 불에서 몇만 불만 더 늘어 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11월 27일 강남역 8번 출구 근처에서 열리는 온누리국제법인 캐나다이민 설명회에 참석하면 캐나다 투자이민뿐만 아니라 마니토바 이민도 함께 들을 수가 있다. 문의 02)556-7474 www.on-nuri.co.kr.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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