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오프女들, 방송 통해 '성형 전후 사진' 공개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0.11.24 09: 19

박미선-이성미 콤비의 랭킹 토크쇼 '친절한 미선씨’에 출연한 성형 대박의 주인공들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밤 12시 방송된 ‘친절한 미선씨’에는 성형으로 인생이 바뀐 이들이 대거 출연해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이중에서도 페이스오프에 가까운 성형수술 결과로 ‘얼짱’이 된 박보슬 씨는 양악수술을 통해 이 같은 변신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출연한 성형수술 경험자 중 단연 눈에 띄는 사람은 바로 그녀였다. 박 씨는 성형수술 후에 학교에서 알아주는 ‘얼짱’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박 씨의 경우, 눈과 코 성형으로 커다랗고 아름다운 눈, 오똑한 코를 갖게 된 것은 물론이고 돌출입 형태가 양악수술 후에 단정한 입매로 바뀌었다. 얼굴의 비율이 잘 어울리는 단아한 미인이 되었다.
출연자들이 성형을 받은 여러 종류의 수술 중 양악수술은 그동안 많은 연예인들이 수술을 받아 이슈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방송을 통해서는 일반인들이 양악수술을 받은 후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 온 실제의 경험담과 수술 후의 달라진 삶에 대해서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성형으로 인생 역전을 이룬 16명의 성형스토리는 스토리온  '친절한 미선씨'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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