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 "여신 박규리? 실제는 더러워!"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11.24 15: 30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카라가 박규리의 색다른 모습을 폭로했다.
25일 밤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 한승연은 가수들이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때 인이어 모니터를 착용하면 목에 테이프를 붙여 고정시키곤 하는데 전날 밤 붙인 테이프가 그 다음날에도 박규리의 목에 그대로 남아 있었다고 폭로했다.
한승연의 폭로에 다른 출연진들은 평소 방송에서의 여신 이미지와는 다른 박규리의 실제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에 박규리는 당당하게 "테이프가 얼마나 저한테 떨어지기 싫었으면 그랬겠어요?" 라고 말해 목욕탕을 폭소로 물들였다.

또한 구하라는 아침에 머리를 감아 머리 손질을 다시 해야 하는 다른 멤버들과 다르게 박규리는 전날 손질한 머리의 웨이브가 그대로 유지되어 있다며 머리를 잘 감지 않는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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