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사진]김우진, '고교 궁사의 순박한 미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11.24 17: 48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이 된 박경모(공주시청 플레잉감독, 당시 충북상고) 이후 16년 만이다. '고교 궁사' 김우진(18. 충북체고)이 자신의 첫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김우진은 24일 광저우 아오티 양궁장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양궁 개인 결승서 인도의 타룬디프 라이에 세트 승점 7-3 (28-28 28-27 28-29 28-27 29-27)으로 이겨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우진이 코칭스태프와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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