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천사' 김현주, 천사선물 키트 판매 나선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11.24 19: 54

크리스마스를 한 달 앞두고, 선행천사 김현주가 우리 안에 잃어버린 천사의 마음을 되찾아주는 ‘천사선물 키트(kit)’ 판매에 나선다.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민)와 함께 전국 222개 우체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천사선물 키트(kit)'는 머그컵, 빈 유리병을 저금통으로 만들 수 있는 병뚜껑, 나눔 약속 카드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로, 수익금 '전액'은 국내 빈곤 아동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김현주는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광화문 우체국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천사선물 키트(kit)'를 판매하고, 우정사업본부 임직원들과 함께 직접 ‘천사선물 키트(kit)’를 포장하는 등 다가오는 연말 소외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천사선물 키트(kit)는 굿네이버스와 우정사업본부 등이 함께 진행하는 대국민 나눔 캠페인 <천사, 날개를 달다>의 일환이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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