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파리에서 화보 촬영을 겸한 여행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려 화제다.
박민영은 미니홈피에 “나의 카메라가 좋은 건지 프랑스의 때깔이 좋은 건지 뭔가 나같지 않은 느낌이 나는 사진 서늘한 색감이 참 좋구나” “비오는 파리 기차역 컨셉트는 성균관 나라에 살다가 대도시에 나가는 시골처녀” 등의 글과 함께 파리에서 한폭의 화보를 연상시키는 사진을 올렸다.


또한 “오르세이 미술관 내발걸음이 멈춘 곳은 언제나 한결같은 분위기의 작품이어서 언니들이 놀라곤 하던 어떡하나요. 내 심리상태가 투영된 취향인 것을” “우리가 묵었던 호텔앞엔 갤러리들이 가득가득 비는 주룩주룩 끊임없이 왔지만 갤러리만 구경해도 시간은 금방갔어요. 역시 예술의 메카 미술에 대해 잘 몰라도 참 좋은 느낌”라는 글을 올리며 파리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박민영은 화보 촬영의 컨셉트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아름다운 여신급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많은 팬들이 박민영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인형인지 사람인지 모르겠다” “너무 예쁘다!”는 글을 올리며 박민영의 미모에 새삼 감탄사를 자아내고 있다.
crystal@osen.co.kr
<사진> 박민영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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