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악동' 패리스 힐튼, 속옷 안 입고 레깅스 차림 '구설수'

[OSEN=방송연예팀] 할리우드 악동 패리스 힐튼이 속옷을 안 입고 레깅스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해 구설수에 올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3일(현지시간) 속옷을 입지 않고 속살이 비치는 얇은 검정색 레깅스만 입고 쇼핑 삼매경에 빠져 돌아다닌 패리스 힐튼의 민망하면서도 아슬아슬한 엉덩이를 포착해 보도했다.

이날 패리스 힐튼은 얇은 블랙 레깅스와 블랙 가디건을 매치해서 블랙 코디를 뽐냈다. 하지만 문제는 힐튼이 차에 오르기 전 바닥에 떨어뜨린 쇼핑백을 줍기 위해 허리를 굽힌 순간,  쉴 새 없이 터지는 카메라 플래시에 속옷을 입지 않은 힐튼의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됐다.

osensta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