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아! 너무 아쉽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11.24 21: 42

 2010 쏘나타 K리그 준플레이오프 전북 현대와 성남 일화의 경기가 24일 오후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전북은 전반 22분에 터진 조성환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3년 연속 PO(6강PO부터 챔피언결정전까지 포함)에서 성남의 리그 우승 꿈을 좌절시키며, 리그 2연패를 위한 시동을 제대로 걸었다.

후반 전북 이동국이 아쉽게 득점에 실패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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