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굴욕' 어쩌다 반토막 났나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1.25 08: 02

MBC '황금어장'이 올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황금어장' 24일 방송이 10.1%를 기록, 지난 9월 22일 기록한 올해 최저기록 10.7%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다.

 
이날 '무릎팍도사'에서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위원장이 게스트로 나와 영화와 인연을 맺게 된 이야기와 부산영화제를 성장 스토리를 밝혔다. 또한 '라디오스타'에는 일일 MC 문희준과 게스트 티아라, 남녀공학 멤버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한때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던 '황금어장'은 하반기에 들어서며 15%미만의 시청률로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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