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환상적인 수트핏 제작과정 공개

SBS 수목드라마 ‘대물’에서 검사 하도야로 인기 몰이중인 권상우의 환상적인 바디라인을 살려주는 수트의 제작과정이 공개됐다. 

알려진 바와 같이 권상우는 소문난 몸짱 연예인이다. 타고난 신체사이즈에 노력을 더해 가꾼 좋은 몸매의 권상우가 하도야 역할을 위해 선택한 의상은 슬림한 핏 라인의 셔츠를 바탕으로 한 수트 룩이다. 슬림한 핏으로 남성다운 바디라인을 드러내며 남자의 섹시함을 어필 할 뿐만 아니라 자칫 가벼워 보일 수 있는 하도야의 캐릭터에 무게 중심을 잡아주기까지 하는 일석이조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권상우가 선보이는 하도야 수트는 니나리치에서 직접 제작했다. 이 관계자는 "권상우씨가 연기하는 하도야의 직업이 검사로 전문직인 만큼 전문직이 갖고 있는 포멀한 느낌과 스마트한 느낌을 함께 살리기 위해 솔리드 컬러를 많이 사용하였다. 여기에 몸을 감싸는 부드러운 실루엣의 슬림핏으로 183cm의 훤칠한 키와 탄탄한 몸매의 권상우를 한 층 더 돋보이게 하고자 했다"고 디자인 콘셉트를 밝혔다.

실제로 권상우의 수트 제작시 피팅을 담당했던 관계자들은 권상우의 탄탄한 몸매를 바탕으로 한 수트 소화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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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니나리치, ㈜마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