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허니”와 함께하는 일주일 간의 ‘달콤한 할인 유혹’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1.25 08: 47

▶25일 엄청난 할인이 몰려온다!
현재 국내에는 약 130만 명이 페이스 북을 이용하고 있으며 약 170만 명이라는 엄청난 숫자가 트위터라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싸이월드 이후 잠잠했던 sns분야에서 트위터와 페이스 북이라는 해외 서비스가 돌풍을 일으키며 많은 소비자들을 다시 온라인으로 끌어 모았고 이를 활용하여 다양하게 활동하는 것에 익숙해지고 있다는 것이 최근의 흐름이다.
이러한 환경은 소셜네트워크와 미디어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소셜커머스도 탄생시켰다. 소셜커머스의 유행은 현재 국내에서도 ‘소셜커머스 전문 인터넷신문’까지 나왔을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하다.

소셜커머스가 이토록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이유는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사용하고 그 경험을 토대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 공유할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가 기반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일정 시간에 일정 수 이상의 고객이 구매하면 특정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신개념 마케팅 방식 소셜커머스가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이 현 세태.
국내에서 첫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가 오픈 한 이후 위메이크프라이스 등의 수 많은 소셜커머스 사이트가 생겨나고 있다. 지난 22일 선보인 소셜커머스 형태의 웹사이트 '디씨허니' 또한 파워 블로거들의 입 소문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일주일간 오픈이벤트를 펼치고 있는 ‘디씨허니’는 이 기간 동안 매일 다른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벤트 첫 날에는 '카페베네 아메리카노' 2잔을 한 잔 값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어 25일 진행 예정인 이벤트는 구매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하여 다음 날 결제금액을 모두 돌려주는 파격을 감행한다. 
최근에는 1인 기업의 형태의 유령사이트들이 생겨나 문제가 발생하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소셜커머스의 가장 큰 특징인 소비자와 서비스업체 그리고 소셜커머스 업체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는 점을 악용한 몇몇 소셜사이트이 반 값이라는 큰 혜택을 앞세워 수익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어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디씨허니'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해피콜' 서비스를 도입했다. 상품 판매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업체 관리를 통하여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것. 
소셜커머스 '디씨허니' 김인규 대표는 “어떤 상품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충족시켜줄 수 있느냐는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소셜커머스 시장의 중요한 과제입니다. ‘디씨허니’는 한 단계 더 발전된 소셜커머스로 거듭나기 위해 현재 소셜커머스가 가지고 있는 한계의 극복은 물론 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전하며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25일 진행되는 "디씨허니 100% 할인 혜택 이벤트"는 디씨허니홈페이지(www.dchoney.co.kr)에서 응모 가능하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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