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3D 콘서트 영화 12월 9일 개봉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0.11.25 09: 22

라이브 공연을 더욱 쉽고 가까이 즐길 수 있는 공연 공간으로 극장의 시각을 새롭게 열게 될 Live in 3D(라이브 인 3D) 영화 ‘2AM SHOW’(감독 정성복, 제작/배급 SK Telecom)의 개봉일이 12월 9일로 확정됐다.
올 가을 정규 1집 ‘Saint O’clock’ 발매와 동시에 국내 각종 차트 1위를 석권한 2AM의 3D 콘서트 영화 ‘2AM SHOW’이 12월 9일 개봉한다. ‘2AM SHOW’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2AM의 한 번도 공개 된 적 없는 스토리와 음악을 실제 콘서트를 보는 것 같이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3D 콘서트 영화이다.
실력을 바탕으로 한 가요계 석권과 동시에 더불어 예능, 연기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2AM의 특별한 스토리와 가슴 뛰는 라이브, 그리고 아주 특별한 토크를 생생한 Live in 3D로 담아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3D 화면의 입체감 있는 공연 무대와 생생한 사운드로 콘서트장의 열기를 그대로 전해 줄 ‘2AM SHOW’는 공연을 즐기는 공간으로 극장을 새롭게 구현했다.
이번 영화를 통해 생생한 콘서트 실황과 단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버라이어티한 특별 영상, 토크 등을 통해 2AM의 과거, 현재 그리고 그들이 꿈꾸는 미래에 대한 스토리도 함께 담긴다.
한편 라이브 인 3D(Live in 3D)는 최고의 콘서트, 뮤지컬, 스포츠 이벤트 등에 영화적인 요소를 곁들이는 리크리에이션(Re-Creation)을 통해 극장에서 3D로 상영하는 뉴미디어 문화 컨텐츠로 최고의 라이브 현장이 세계 최고의 기술과 만나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3D 라이브 영화로 재탄생된다.
bong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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