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챔피언의 염원을 담은 챔피언결정전 포스터를 제작했다.
FC서울은 25일부터 서울도시철도공사의 지하철 5,6,7,8호선 역내에 부착될 예정인 챔피언결정전 안내 포스터에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최효진, 정조국, 데얀, 이승렬을 모델로 역동적인 경기모습과 골 세리머니 장면을 실었다. 또 K리그 챔피언 트로피를 상단에 배치해 반드시 챔피언에 오르겠다는 강한 염원을 담았다.
한편, 지난 10월 국내 스포츠 구단 최초로 시행해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QR(Quick Respose)코드를 삽입, 30% 할인권과 경기 예고 영상, 이벤트 정보 등 챔피언 결정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2월 5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챔피언결정전 최종전의 입장권은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인터파크(sports.interpark.com), 가까운 GS25 편의점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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