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김희철, 데프콘 싱글에 직접 랩메이킹..'아이돌+힙합'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1.25 11: 21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데프콘의 새로운 싱글에 랩메이킹 및 피쳐링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김희철은 데프콘의 새로운 싱글 '킹왕짱'에 자신이 직접 랩메이킹과 작사 피쳐링에 참여했다.
아이돌과 힙합 뮤지션의 벽을 뛰어넘어 호흡을 맞추게 된것은 두 사람 다 이번이 처음. 최근 유행하고 있는 빠른 BPM의 강력한 CRUNK 사운드에 두 사람의 격렬하고 다부진 래핑이 인상적인 곡이란 평이다.

요즘 현대인들의 내면에서 끓어오르는 당당한 자신감회복을 주제로 만들어졌으며, 아이돌과 힙합이라는 서로 다른 포지션을 뛰어넘어 색다른 시도와 음악적 신선함을 어필하겠다는 두 사람의 야심찬 결과물, 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평소 다양한 인맥을 쌓아오며 연예계에서도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던 이들이 뭉쳐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낸 것에 대해 팬들의 기대감이 상당하다.
 
데프콘의 새로운 싱글 '킹왕짱'은 조만간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될 예정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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