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제동 경보 시스템 등 고급차 수준
[ 데일리카/OSEN= 하영선 기자 ] 기아차의 인기모델인 포르테에는 급제동 경보 시스템 등 최첨단 신기술과 고급 편의사양이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끈다.

신기술과 고급 편의사양은 준중형 세단이면서도 고급차 못잖은 수준을 자랑한다.
▲액티브 에코 시스템
포르테에 탑재된 액티브 에코 시스템은 단순히 현재의 운전 상태가 경제적인지의 유무를 안내하는 시스템에서 한 단계 더 발전했다는 평가다. 운전자가 액티브 에코 시스템을 작동시키면 최적의 연비 효율을 확보하도록 차량의 상태를 능동적으로 제어한다.
▲급제동 경보 시스템
휠 스피드 센서 등 차량의 주요 센서를 통해 급제동 상황을 감지하는 시스템이다. 자동으로 제동등을 점멸하여 후방 차량에 위급 상황을 알려줌으로써 사고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급제동 경보 시스템은 포르테 전모델에 기본으로 적용됐다.
▲모노튜브 서스펜션
이번에는 신규 모노튜브 쇽업소버를 개발해 탑재했다. 여기에 범프 스토퍼 개선을 통해 주행중 조정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다이내믹 쉬프트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지 않고 쉬프트 레버 조작을 통해 간단히 스포츠 모드로 전환이 가능하다. 주행 중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맛을 느낄 수 있다. 다이내믹 쉬프트는 쿱 2.0 모델에 적용됐다.
▲내비게이션+후방 카메라
내비게이션에 후방 카메라 기능을 더해, 후진 주차시 후방 상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 가능하므로 주차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다. 특히 여성이나 초보 운전자들의 손쉬운 주차경험을 제공한다.
ysha@dailycar.co.kr /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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