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어린이 교통안전 사이트′ 방문 백만명 돌파
OSEN 박봉균 기자
발행 2010.11.25 14: 22

눈높이에 맞춘 교육 컨텐츠 구성 인기 
[ 데일리카/OSEN= 박봉균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는 세이프키즈코리아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웹사이트인 '안전한 길,안전한 어린이(www.saferoad-safekids.com)'의 누적 방문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2004년 오픈한 이 사이트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목표로 한국 현실에 맞게 개발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월 평균 2만명, 년 25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어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대표적인 교통안전교육 사이트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큰 호응은 마스코트 친구인 ‘코코’와 함께 풀어보는 온라인 퀴즈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애니매이션화된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이를 학부모 및 교사들이 손쉽게 다운로드 받아 학습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료화하여 활용도와 실용성을 극대화 했기때문다.
또 전국 6,300여개 초등학교에 교육 애니메이션 CD 4만 여장을 배포하고, 전국 21개 초등학교를 시범학교로 선정하여 현장 교육도 실시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의 포탈’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교현 르노삼성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프로그램은 실질적인 사고를 줄여보자는 취지의 르노삼성 대표사회공헌활동” 이라며 “누구나 손쉽게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르노삼성은 교통안전교육 시범학교 프로그램을 진행중인 전국 21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우수시범학교 시상식’을 12월 1일 프레스센터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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