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탤런트 박성희가 삼성 라이온즈 투수 배영수와 오는 12월19일 결혼식을 올린다.
2004년부터 교제해온 두 사람은 최근 결혼 소식을 알리고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박성희는 1999년 미스 서울 美 출신으로 2002년 SBS '대박가족'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배영수는 부상으로 힘들 때 박성희가 잘 도와줘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osenstar@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