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탤런트 안정훈이 최근 왕성한 활동을 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안정훈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배드민턴 등 꾸준한 운동과 함께 아내가 챙겨주는 아로니아 쥬스 비바맨으로 건강을 챙긴다는 자신만의 비법을 밝혔다. 비바맨은 (주)대산의 천연물 신약개발연구소와 경희대동서약학연구소,면역과학연구소, JBK자연의학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한 100% 천연 남성용 건강식품이다.
그의 아내가 건강음료로 챙기는 아로니아 베리는 폴란드 등 동유럽에 자생하는 나무딸기의 하나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나타내는 안토시아닌 함량이 같은 과 식물인 블루베리의 4배, 크랜베리의 10배, 블랙커런트의 4.5배, 라즈베리(복분자)의 5배, 포도의 80∼180배에 달한다. 혈관의 노화 및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의학계에 보고되고 있다.

특히 아로니아베리의 안토시아닌은 같은 항산화제이지만 녹차에 풍부한 카테킨, 커피 녹차 사과에 풍부한 클로르겐산보다도 최소 몇 십 배 강력한 항산화효과를 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방영된 SBS 창사 20주년 특집극 ‘초혼’에서 안정훈은 박정철, 정은별 등과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극중 학진 역을 맡아 무식하지만 우직하고 거칠지만 정직한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학진은 남사당패 학진파를 이끄는 인물로 굶어 죽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놀이를 하며 리더십을 보이는 인물이다.
‘초혼’은 그동안 ‘곰탕’, ‘백정의 딸’ 등 특집극을 집필, ABU, 휴스턴영화제, 백상예술대상 등을 휩쓸었던 원로작가 박정란이 극본을 썼고, ‘공옥진’, ‘아버지의 집’ 등을 연출해 뉴욕TV페스티벌, 필라델피아영화제, 휴스턴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김수룡 PD가 연출을 맡았다.
이외에도 안정훈은 각종 쇼오락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조용하지만 독특한 매력을 펼쳤다, 지난 21일에는 ‘절친’으로 알려진 개그맨 권영찬과 KBS 1TV '체험 삶의 현장'에 출연해 동네 아주머니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기도 했다. SBS ‘도전 천곡’, ‘자기야’와 MBC ‘세바퀴’, ‘라디오스타’, MBC 에브리원 ‘부엉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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