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 시트콤 '몽땅 내사랑'이 2주 만에 하는 방송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몽땅 내사랑' 25일 방송이 9.1%를 기록, 지난 11일 기록했던 10.9%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지 않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 8일 8.5%라는 나쁘지 않은 수치로 스타트를 끊은 '몽땅내사랑'은 3일 만에 두자리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방송이 자리잡기 전에 아시안게임이 시작, 계속된 결방으로 방송 관계자들의 우려를 샀다.
우려에도 불구하고 2주 만에 방송된 '몽땅 내사랑'은 9%대의 시청률 기록하며 전회보다 크게 떨어지지 않은 수치를 보였다.
한편, '몽땅 내사랑'을 통해 연기에 첫도전한 조권-가인은 자신의 몸에 맞는 캐릭터을 맡아 연기 합격점을 받은 상태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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