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가 5일간 부산에서 나눔 행사에 참여한다.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의 나눔 행사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열리는 가운데 이 단체의 홍보대사 신애라가 24일부터 합류해 닷새간 부산에 머물며 봉사에 나선다.

신애라는 2005년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로 컴패션을 소개하는 자리라면 국내외를 막론하고 시간과 재능을 나누고 있다. 이달 초에는 미국 LA에서 주영훈-이윤미 부부와 함께 일주일 동안 매일 한 두 차례씩 대중 앞에서 ‘한 어린이를 사랑으로 양육하는 일의 필요와 가치’를 가슴으로 전달하며 ‘컴패션 어린이 결연후원에 함께하자’고 호소했다.
한국컴패션 관계자는 "신애라씨와 함께 전세계 52명의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는 남편 차인표씨는 드라마 '대물' 촬영으로 인해 동행하지는 못하지만 세 아이를 돌보면서 홍보대사로서의 봉사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아내를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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