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박동원-이창섭 29일 상무 입대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0.11.26 08: 54

2명의 넥센 히어로즈 선수가 입대한다.
넥센은 26일 포수 박동원(20)과 내야수 이창섭(23)이 오는 29일 오후 1시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박동원은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 금메달을 차지한 조동찬과 안지만의 대체 선수로 선발됐다.
이들은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교육을 받은 뒤 상무 야구단 소속 선수로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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