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섹시 아이콘 이효리가 한 순간에 이성을 유혹할 수 있을 것 같은 스타 1위로 꼽혔다.
‘투어리스트’가 지난 22일(월)부터 한 온라인 사이트에서 진행하고 있는 “‘투어리스트’의 안젤리나 졸리처럼 한 순간에 이성을 유혹할 수 있을 것 같은 매혹녀”를 묻는 설문에 이효리가 한채영, 김혜수, 이나영 등 쟁쟁한 후보를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효리는 섹시한 외모뿐만 아니라 ‘이성을 유혹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딱 10분’이면 된다는 노래를 부를 만큼 이성 앞에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 덕분에 네티즌의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

최근 아이돌 걸그룹들의 약진이 두드러짐에도 불구하고 이효리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섹시 아이콘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어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견줄만하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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