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지영이가 점점 예뻐져요!"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1.26 09: 54

"지영이가 점점 예뻐져요!"
걸그룹 카라의 막내 강지영의 '폭풍 성장'에 팬들이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박규리, 구하라, 한승연, 니콜, 강지영 등 다섯 멤버로 구성된 카라는 비주얼 극강그룹으로도 인정받으며 국내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에서는 차근히 단계를 밟아가다 최종 엔트리에 들었다면, 일본에서는 이런 결과물을 통해 단번에 높은 위치에 선 한류돌이 됐다. 이런 인기 속에서 일본에서는 특히 강지영에 대한 반응이 폭발적이란 후문이다. 특히 '귀여움'에 열광하는 일본 대중에게 강하게 어필하는 것.
걸그룹은 매번 콘셉트에 따라 주목받는 멤버가 달라지는 특성을 지니고 있는데, 카라에서는 막내 강지영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강지영이 점점 예뻐져 놀랍다"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국내팬들 역시 상당하다.
강지영은 초반 '자이언트 베이비'같은 아이같은 외모에 막내의 귀여운 인상 정도를 풍겼었지만 날로 성숙하면서 비주얼적인 장점이 좋아진다는 평을 듣고 있다. 강지영은 설리(에프엑스), 수지(미쓰에이)와 함께 얼짱 94년생 막내 라인을 이루고 있기도 하다.
인기를 증명하듯 최근 '카라'의 쇼핑몰 '카라야'에서 실시된 '미스터' 일본 활동 의상 경매에서도 강지영이 입은 무대의상이 최고가 184만원에 낙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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