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부상' 챈들러 일시 대체 선수로 클라인허드 영입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0.11.26 10: 18

SK가 오른 무릎 부상을 당한 마퀸 챈들러 일시 대체 선수로 자시 클라인허드를 영입했다.
SK는 26일 연습경기 중 오른 무릎 관절막에 손상을 입어 3주 진단을 받은 챈들러 대신 클라인허드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7~2008 시즌 SK에서 뛰기도 했던 클라인허드는 199cm로 작은 신장이지만 적극적인 몸싸움과 좋은 위치 선정으로 리바운드에 장점을 보이며 SK를 6강 플레이오프에 올려놓은 경험이 있다.
클라인허드는 26일 입국해 취업비자 발급 절차를 마치고 다음달 1일 울산 모비스와 홈 경기부터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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