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밝히는 아들에 대한 사랑과 교육관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0.11.26 10: 56

'추추트레인' 추신수(28, 클리블랜드)가 아들에 대한 사랑과 교육관을 밝힌다.
추신수는 최근 OBS 특집 '추추트레인 추신수, 전설을 꿈꾸다'(연출 윤경철)에 출연, 아시아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2년연속 타율 3할, '20-20'의 대기록을 달성하고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영웅이 되기까지 그동안 숨겨져 놓았던 자신의 속내를 가감없이 털어놨다.
추신수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이후 TV 프로그램 출연한 것은 처음이다.

특히 추신수는 2년(09~10년) 연속 메이저리그를 단독 중계한 OBS의 메이저리그 전문 캐스터 홍원기 아나운서와 추신수의 지인 송재우 메이저리그 전문해설위원의 진행으로 그동안 힘겨웠던 자신의 빅리그 뒷이야기와 향후 일정 그리고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교육관들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방송은 오는 27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letmeout@osen.co.kr
<사진>O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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