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천식 아내, 성시경을 원수 같은 남편의 친구로 꼽은 이유는?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1.26 11: 02

문천식의 아내 손유라가 원수 같은 남편의 친구로 성시경을 꼽았다.
 
26일 방송되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문천식의 아내 손유라가 원수같은 남편의 친구로 성시경을 꼽자 출연자들은 부부들이 성시경은 바람직한 친구가 아니냐며 반문했다.

 
이에 손유라는 “겉으로는 부드럽지만 성시경씨가 의외로 무섭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유는 바로 성시경의 놀라운 주량 때문인 것이다. 이에 김태훈 역시 “성시경은 앉은 자리에서 거뜬히 소주 10병은 비운다”고 덧붙여 연예계 대표주당의 명성에 힘을 실었다.
또 손유라의 증언에 김태훈은 “성시경이 부르면 나가지 않을 수 없는 이유가 있다” “성시경 전화기가 풀리면 연예계 절반이 초토화 될 것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이 뿐만 아니라 손유라는 결혼 후에 새로 생긴 남편의 원수 같은 친구를 다름 아닌 본인의 아버지를 꼽아 부부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happy@osen.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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