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경림 가족 동반 출연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1.26 14: 31

처음으로 함께 방송 나들이에 나선 박경림 가족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의 '현장토크쇼 택시-박경림' 편이 평균시청률 1.938%, 최고시청률 2.583%를 기록하며 케이블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 (AGB닐슨, 케이블유가구 기준)

이날은 존박을 빼닮은 훈남 남편과 22개월 된 아들 민준이가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아내에 대한 애정표현은 물론 민준이의 사랑스런 재롱이 쏟아지며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안방에 전달된 것.
뿐 아니라 '연예계 마당발' 박경림이 자신의 인맥을 총동원해 볼거리를 더했다. 최강희, 이영아 등 여배우들을 비롯해, 아이돌 '제국의 아이들', 개그맨 김신영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출연해 유쾌한 토크를 선보인 것. 이외에도 눈물 겨운 신인시절 스토리와 목소리 때문에 겪은 스트레스 등 고충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방송은 26일 낮 1시, 27일 저녁 6시30분에 재방송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
 
bonbon@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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