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얼짱' 손연재(16. 세종고)가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리듬체조 개인전 동메달을 차지했다.
손연재는 26일 광저우 아시안 게임스 타운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광저우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 종합 여자부 결승에서 4부문 총 108.450점을 획득하며 카자흐스탄의 신예 안나 알랴비예바(111.450점)와 우즈베키스탄의 울리아나 트로피모바(109.450점)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손연재가 메달리스트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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