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사랑' 박한별, 세븐 찜닭집 부업에 지원사격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1.27 08: 21

최근 가수는 연기자로, 개그맨은 가수로 본업을 넘어서 장르불문 활약하고 있는 스타들이 늘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연예활동 외에 또 다른 일을 하는 스타들도 늘어가고 있는 추세.
억 소리 나는 스타들의 쇼핑몰, 가수에서 포토그래퍼로 전업한 빽가, 섹시한 속옷디자이너가 된 백지영까지 다양한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스타들에 대해 27일 방송되는 Y-STAR '순발력'에서 만나봤다.
특히, 최근 문을 연 세븐의 찜닭집을 찾아간 제작진은 식당을 돌봐주고 있다는 세븐의 고모에게서 세븐-박한별 커플의 특별한 애정에 관해 전해들었다.

 
오픈 이후 꾸준히 식당에 들르고 있다는 박한별은 꼭 세븐과 동반하지 않더라고 친구들과 함께 자주 식당을 찾아 남친의 사업에 지원사격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부업으로 성공한 또 다른 커플은 최근 TV와 라디오, 콘서트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컬투로 이들은 2006년 꽃배달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업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정찬우는 “수익분배만큼은 철저히 한다. 십원까지도 정확하게 나눈다. 십원이라도 더 가지고 가려하면, 우리팀은 유지되지 못한다”며 함께 사업을 유지해온 노하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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