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국 원장, ‘머지 않아 시력교정수술을 받기 위해 미국과 유럽에서도 한국을 찾을 것’
라식,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수술 전문병원인 강남밝은세상안과가 정부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발표한 해외환자 유치사업을 통해 한국 의료시장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대중환 된 라식, 라섹수술은 첨단 레이저 장비를 이용해 우리 눈의 각막실질부를 절삭해 근시, 난시와 같은 굴절력 장애를 치료하는 시력교정수술법을 말한다.

올해로 개원 17주년을 앞두고 있는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첨단 레이저 장비와 150여명의 의료진, 그리고 수술센터, 검사센터, 안내렌즈센터 등 전문화되고 세분화 된 의료시스템으로 국내 시력교정수술의 대중화와 선진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강남밝은세상안과는 매달 전 의료진과 스태프가 함께 참여하는 컨퍼런스를 통해 빠르게 발전하는 세계 안과학계의 최신 정보와 첨단 기술을 공부하고 있으며, 13인의 원장단은 바쁜 진료 일정 중에도 꾸준히 해외학회와 세미나에 참가하고 있다.
지난 9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굴절수술학회(ESCRS)와 10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안과학회(AAO)에 강남밝은세상안과의 양훈 원장과 조은영 원장이 참석해 세계 안과학 분야의 거장들과 함께 최신 수술법과 정보를 공유하고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지난 9월 16~2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 25회 아시아-태평양 안과학술대회(APAO)에서는 김진국 대표원장이 참석해 세계 최고 실력의 안과전문의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시력교정수술 시장 현황과 강남밝은세상안과의 경영관리 노하우, 그리고 경쟁력에 대해 발표를 진행하기도 했다.
강남밝은세상안과는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월과 7월에는 국내 시력교정수술 전문병원의 담당자들과 안과전문의들을 대상으로 한 어시스턴스 세미나와 다빈치라식에 대한 유저미팅 발표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처럼 안으로는 다양한 연구활동과 교육을 진행하고, 밖으로는 국제 학회활동과 논문발표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강남밝은세상안과의 김진국 대표원장은 지난 제25회 아시아-태평양 안과학술대회 발표 후 가진 만찬세미나에서 "세계 안과학계의 가장 큰 관심사는 바로 시력교정수술 분야이다. 많은 연구개발을 통해 첨단 레이저 장비를 비롯한 여러가지 수술법 등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면서 "그 중에서도 한국은 시력교정수술 시장의 메카로 인정받고 있고, 그 선두에 강남밝은세상안과가 있다"고 밝혔다.
지난 한해 중국과, 일본, 태국, 독일 등 다양한 국가에서 선진화 된 의료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많은 의료진들이 강남밝은세상안과를 다녀갔다.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원장은 앞으로도 해외 유수의 의료기관들과의 협력과 유대관계를 강화해 머지 않은 시일내에 시력교정수술을 받고자 하는 외국인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할 것을 확신하고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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