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강호동’, ‘제2의 유재석’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MC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론칭한다.
케이블 채널 KBS N은 27일 차세대 MC 서바이벌 프로그램 ‘황금마이크’ 론칭 소식과 함께 방송에 출연할 지원자를 모집하는 계획을 전했다.
‘황금마이크’는 넘치는 끼와 재능을 활용해 KBS N을 대표할 전문 MC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도전자들은 총 4주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실력을 검증 받게 된다.
우승한 최후의 1인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KBS N에서 내년 상반기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그램 MC로도 활약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를 위해 예능감, 순발력, 말솜씨 등 전문 MC로서 필요한 기본자질을 검증할 수 있는 미션이 매주 펼쳐지며 전문가들에게 직접 노하우를 전수받는 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지원자 모집은 오는 12월 1일까지 KBS N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매회 미션 수행과정과 MC가 되기 위한 혹독한 훈련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줄 스타 메이킹 서바이벌 ‘황금마이크’는 오는 12월 방송될 예정이다.
rosec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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