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24살 아나운서 여친' 사실은…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11.28 08: 58

가수 조영남이 얼마 전 세간을 뜨겁게 달군 '24살 아나운서 여자친구가 있다'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공식 해명했다.
 
조영남은 29일 방송될 SBS '밤이면 밤마다' 대결 스타 청문회 사전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나는 바람둥이가 아니다"라는 주장을 펼쳤다. 이에 관련해 특별 청문위원인 조혜련은 조영남의 바람기에 대해 낱낱이 추궁했다.

 
팽팽한 진실 공방이 펼쳐지는 가운데, 조영남의 첫사랑부터 최근에 화제를 불러일으킨 ‘24살 아나운서 여자친구’와의 스캔들 얘기까지 나오게 된 것.  조혜련이 "2010년, 얼마 전에 아나운서와 스캔들 났죠?"라고 묻자, 조영남은 "사실과는 달리 부풀려져 오해를 산 부분이 많다"며 해명에 나섰다.
또한 스캔들 이후 당사자인 ‘24살 아나운서 여자친구’가 바로 조영남에게 전화를 걸어 대뜸 한마디를 했다고 밝혔는데 그 말을 공개하자 마자 스튜디오는 놀라움에 휩싸였다고.
과연 아나운서 여자친구가 조영남에게 다짜고짜 전화로 어떤 말을 전했는지 29일 밤 11시 15분, SBS '밤이면 밤마다' 대결 스타 청문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ss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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