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웃음 아닌 '눈물' 통했다...16.9% 시청률 ↑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1.28 09: 22

이경실, 박경림, 페이가 줄줄이 울어 화제가 된 MBC '세바퀴'가 이들의 눈물에 힘입어(?) 시청률이 상승했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세바퀴' 27일 방송이 16.9%를 기록, 지난 20일 방송한 15.3%보다 상승한 수치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우정의 무대'의 간판 MC였던 이상용이 출연, 그 프로의 주제곡이었던 '그리운 어머니'를 완창했다.
 
이에 이경실과 박경림, MC 박미선이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중국이 고향인 걸그룹 MISS A의 페이도 눈물을 보이며 화제가 됐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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