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스페셜 게임 2개 회차 연속으로 발매
LPGA 투어 챔피언십 및 PGA '셰브론 월드 챌린지' 대상…내달 2일 발매마감
국내 골프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토토 스페셜과 승무패 게임이 연속 발매에 들어간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내달 2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막을 올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LPGA 투어 챔피언십'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90회차를 포함해 2개 회차의 골프토토 게임을 연속 발행한다고 밝혔다.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LPGA 투어 챔피언십에는 LPGA 상금왕 타이틀을 놓고 한국 선수 간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현재 상금랭킹 1위 최나연과 2위 신지애가 마지막 승자를 가린다. 최나연과 신지애는 스페셜 게임 90회차 대상선수로 지정돼 골프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어서 같은 날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셰브론 월드 챌린지' 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91차가 이어진다. 타이거 우즈, 짐 퓨릭, 스티브 스트리커 등이 대상선수로 지정돼 치열한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4명 혹은 6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티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회차별로 스포츠토토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7개조(14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이다. 승무패는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구입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10만원 한도이고 '복식 베팅'도 가능하다.
지정선수가 경기 도중 포기 또는 실격되거나 우천·일몰 등의 사유로 현지시각 자정까지 공식 경기결과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 모든 참가자가 결과를 맞힌 것으로 간주하는 '적중특례' 규정이 적용된다.
한편 골프토토 스페셜 85회차와 86회차, 승무패 71회차, 72회차 모두 오는 4일 오후 10시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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