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와 전북 현대가 28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쏘나타 K리그 챔피언십 플레이오프(PO)를 가졌다.
이날 경기서 이기는 팀은 12월 1일부터 치러질 FC 서울과 챔피언결정전에 진출, K리그 우승컵을 놓고 서울과 홈 앤드 어웨이로 2차례 대결한다.

전반 볼을 다투다 부상을 당한 구자철이 괴로워 하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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