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인기가요' 2주 연속 1위…'훗' 기분 좋은 마무리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11.28 17: 09

소녀시대가 2주 연속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소녀시대는 2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지난주에 이어 영예의 1위인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수상자로 호명되며 트로피를 건네받은 제시카는 "'소원' 여러분 너무 고맙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이번 활동을 무사히 잘 마칠 수 있는 것 같다. 티파니! 아프지 말고 빨리 나아서 같이 노래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마이크를 넘겨 받은 막내 서현 역시 "오늘 마지막 무대인데 좋은 마무리 할 수 있어 기분이 좋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TAKE 7으로는 소녀시대 '훗', 카라 '점핑', 비스트 'Beautiful'(뷰티풀), 2AM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싸이 'Right now', 오렌지캬라멜 '아잉♡' 등이 꼽혀 뮤티즌송을 두고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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