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지금 그리고 내년에 가장 기대하는 일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1.28 17: 14

장동건이 둘째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밝히면서도 둘째를 기대하는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28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장동건의 신작 '워리어스웨이' 시사회장을 찾았다. 최근 아기와 함께하는 모습이 화제가 됐던 장동건에게 둘째에 대한 계획을 묻자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2011년 가장 기대하고 있는 일을 묻자 "둘째!"라고 농담을 해 은근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장동건은 현재 가장 설레는 일에 대해서는 "영화 '워리어스웨이'를 개봉한 일이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도 전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케이트보스워스는 장동건 외 함께 연기하고픈 한국배우를 묻자 "장동건씨가 기준치를 너무 높여놓은 것 같다"고 우스개소리를 했다.
 
bonbon@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