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MAMA 베스트보컬 솔로아티스트상 수상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0.11.28 20: 39

가수 거미가 ‘2010 MAMA' 베스트 보컬 솔로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올 한해 ‘남자라서’로 인기를 모은 거미는 28일 오후 7시(한국시간)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내 코타이아레나에서 열린 'MAMA'에서 베스트 보컬 솔로상을 수상했다. 후보로는 케이윌, 서인영, 정인, 휘성 등이 올랐다.  
거미는 “고생해주신 작품자분들과 제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열심히 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 통합 시상식으로 첫발을 내딛은 MAMA는 2009년 10월부터 지난 10월 22일까지 발매된 음반-음원에 대해 가수, 장르, 뮤직비디오 등으로 부문을 나누어 총 31개 부문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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