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2010 MAMA' 베스트댄스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비는 28일 오후 7시(한국시간)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내 코타이아레나에서 열린 'MAMA'에서 베스트댄스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후보로는 현아, 이효리, 나르샤 등이 올랐다.
비는 영상을 통해 “지금 드라마 촬영차 아쉽게도 참여 못했는데, 다음에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 통합 시상식으로 첫발을 내딛은 MAMA는 2009년 10월부터 지난 10월 22일까지 발매된 음반-음원에 대해 가수, 장르, 뮤직비디오 등으로 부문을 나누어 총 31개 부문을 시상한다. 일본, 홍콩, 마카오, 캄보디아, 태국, 대만,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의 국가에서 총 19억명이 시청 가능하도록 중계된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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