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이수경, 모델 뺨치는 8등신 미친 몸매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1.29 08: 02

SBS 수목드라마 '대물'의 차도녀 장세진으로 열연 중인 이수경의 미친 몸매가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의 중반부로 넘어오며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올림머리 스타일로 변신한 이수경의 작은 얼굴 크기가 강조돼 비율이 더욱 완벽하게 드러나고 있다.
 

극중 장세진으로 럭셔리 시크한 패션으로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이수경은 최근 방송에서 완벽한 8등신 비율과 몸매로 모델 못지않은 워킹까지 선보여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강태산(차인표)에 대한 배신감과 자신과 어머니를 버렸던 조배호(박근형)가 아버지라는 사실이 밝혀진 상황에서 궁지에 몰린 장세진의 위기가 그려졌으나 당당함을 잃지 않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아버지한테 버림받고 애인한테 이용당하고 너무 불쌍했는데 그래도 예쁘더라""작은 얼굴에 팔등신 장세진 미친 외모" 등 다양한 글을 남겼다.
 
장세진은 이런 위기 속에서도 갤러리의 큐레이터답게 세련되면서 단아한 패션 센스와 특유의 도도한 카리스마를 더한 新 팜므파탈로 매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happy@osen.co.kr
<사진>이김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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