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아빠딸' 문채원, 귀염돋는 현장 사진 대공개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1.29 09: 59

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의 주인공 문채원이 상큼한 은채령보다 더 상큼하고 발랄하면서 귀여움이 가득 묻어나는 촬영 현장 뒷모습을 공개했다.
 
# 귀요미 문채원의 애교 퍼레이드~!

'괜찮아, 아빠 딸'에서 자신의 애교에 넘어가는 아빠의 약점을 알고 온갖 애교를 보이며 핸드백을 외치는 은채령 역을 소화하고 있는 문채원이 촬영 이후에도 시종일관 애교 넘치는 표정을 선보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현장 관계자는 "이런 문채원의 모습은 현장 스태프들의 얼굴에 절로 엄마 미소, 아빠 미소를 짓게 만들어 주어 힘든 촬영 속 비타민이 돼주고 있다"고 전했다.
 
# 만인의 공식 사진 포즈 브이~ 문채원도 브이 마니아~!
다소 정적이었던 전작과는 달리 솔직하고 톡톡 튀는 역을 맡아 실제 성격도 밝게 바꾸려고 노력 중이라는 문채원은 현장에서 언제나 밝은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발견 할 때마다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백만불짜리 미소와 브이를 보여줘 스틸 사진 만으로도 현장에서 빛나는 문채원의 밝은 기운을 전달 받을 수 있게 했다.
 
# 채령이의 마스코트는 핑크 안대!
문채원의 사랑스러운 '핑크안대'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보들보들한 털로 제작된 채령이의 안대는 채령의 캐릭터에 딱 맞는 베스트 소품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특히, 문채원의 뽀얀 피부와 '핑크색 털'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문채원의 매력을 한껏 돋보이게 하는 소품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괜찮아 아빠딸'은 지난 주 박종석(전태수)의 계략으로 위험에 처한 딸 은채령(문채원)을 구하기 위한 아빠(박인환)와 최덕기(신민수)가 몸싸움을 해 추후의 내용에 궁금증을 갖게 했다.
 
happy@osen.co.kr
<사진>더제이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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