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극심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예비 창업자들의 커피전문점 창업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커피전문점 카페이탈리코는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고 매장 규모에 대한 부담감도 적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카페이탈리코 창업본부 정진서 대표는 "커피전문점은 꾸준한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창업 아이템으로 생각하는 업종 중 하나다. 지역만 잘 선택한다면 꽤 짭짤한 수입을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캡슐커피로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킨 카페이탈리코는 최근 스파게티 라인을 출시하며 다이닝 브랜드로의 진화도 시도해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전문적인 바리스타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은 이 브랜드만의 큰 장점이다. 캡슐커피로 원두의 신선함은 살리되 추출하는 과정을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했다.
최근에는 전국적인 지사 개설에 박차를 가하며 카페이탈리코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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