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에서는 담배가겨의 인상으로 금연 열풍이 불고 있는가운데 전자담배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담배가격 인상론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 공공시설 및 거리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면서 흡연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다. 이로써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마음껏 흡연을 즐기기 위해 전자담배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전자담배는 연소과정에서 일반 연초담배가 발생시키는 타르 등 유해물질을 만들어내지 않으며, 카트리지 방식으로 비용까지 크게 절감해 준다. 또한 직간접 흡연으로 인한 질병, 질환 등에 노출될 염려가 없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전자담배 브랜드 하임(HEIM) 관계자는 "연초담배가 사회적으로 자제되는 분위기 속에 전자담배가 급부상하고 있다"면서 "흡연의 권리를 누리고 싶은 흡연자들과 금연 결심을 위해 담배 대체제로 찾는 이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그로 인해 창업시장에서는 차세대 블루오션 아이템으로 전자담배가 각광받고 있으며, 당사도 건강한 아이템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자담배 관련 특허 출원 4종을 진행 중인 하임(heim)은 현재 시·군·구별 지역 대리점 및 취급소를 운영할 대리점주를 모집하고 있다. 전화 1599ー0134.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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