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샤이니의 온유, 키가 장동건을 지원사격한다.
오는 12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장동건 주연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워리어스 웨이(The Warrior’s Way)'가 30일 서울 CGV압구정에서 샤이니와 함께 특별 전야시사회를 가진다.


온유와 키는 샤이니 2집 수록곡인 '욕(慾)'의 뮤직비디오로 '워리어스 웨이'와 만났다. 이 인연으로 이날 무대인사를 갖고 팬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 예정이다.
샤이니는 태국의 프로모션 일정 중에도 '워리어스 웨이'와 주연배우 장동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줄 만큼 영화에 대한 기대와 큰 관심을 보였다.
26일 저녁부터 시작된 깜짝 이벤트에는 벌써 수백명의 팬들이 응모하며 샤이니에 대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영화 관계자는 "10대 중고생들부터 20대 초반의 대학생 팬들까지 1020 팬들을 모두 섭렵하고 있는 샤이니의 인기와 15세 관람가의 '워리어스 웨이'의 관객층이 맞아 떨어져 1020세대들은 물론, 수능을 끝낸 수험생들의 참여로 더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한편 샤이니는 올 하반기 '루시퍼'와 'Hello'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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