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를 달고 사는 당신, ‘청인’으로 장부터 관리해야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0.11.29 15: 09

겨울철 쌀쌀한 기온, 극심한 온도차, 건조한 실내 공기 등의 환경으로 인해 감기 환자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게다가 지난해 지구촌 전역을 흔들었던 신종플루가 다시 등장하면서 걱정이 된다는 이들이 많다. 그나마 신종플루나 독감은 예방접종으로 어느 정도 예방가능한데 비해 흔히 걸리는 감기는 예방접종으로도 안심할 수 없다고 하니 문제다.
이에 전문가들은 감기 예방에 개인위생 관리보다 중요한 것은 ‘면역력’이라고 조언한다. 감기 바이러스는 250여 종이 넘는 만큼 예방접종으로는 사실상 예방이 어렵다는 것이다. 보다 근본적인 예방을 위해서는 외부로 부터의 예방이 아닌 내부의 면역력 강화가 절실하다.
한국발효한약연구소 여운성 원장은 “면역력이란 외부의 다양한 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인체 방어시스템이다.”며 “같은 바이러스에 노출되더라도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바이러스 질환에 쉽게 감염된다. 또한 감염 후 2차 세균질환에 감염될 확률도 높다.”고 전한다.

예를 들어 체내에 유해균 세력이 우세할 경우 당뇨, 고혈압, 비만, 고지혈증과 같은 각종 대사질환과 루프스, 베체트병, 류마티스와 같은 자가면역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 반면에 유익균이 우세하여 면역력이 강화된 경우 각종 난치질병을 강력하게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장내 유익균이 우세하여 유해균의 활동이 억제될수록 대장암과 같은 질환의 발생 확률은 현저하게 낮아진다.
❚ 장을 살피면 면역력이 보인다
하지만 정작 면역력을 증강시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지 못한다는 경우가 많다. 이에 여운성 원장은 ‘장상태’를 파악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보통 인체는 거의 대부분이 음식물을 통해 영양분을 섭취하는데, 이 음식물의 소화흡수를 돕는 것이 바로 미생물, 즉 세균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장내는 우리 몸에 좋은 유익한 균과 그 반대인 유해균이 공존하며, 유익균이 우세한 환경이 조성되어야 체내 효소 생산이 촉진되고 음식물의 소화흡수가 좋아져 건강이 유지된다. 반면 유해균이 득세하면 음식물의 부패를 도와 체내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독소를 생성하게 되므로, 전신의 각종 면역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즉 식품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증진시켜줄 수 있다는 것도 장내 환경의 매커니즘과 연결하여 생각해보면 좀 더 쉽게 이해가 된다. 비타민 A, B, C, 칼슘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파프리카, 피망, 당근, 브로콜리와 현미, 보리, 수수 등의 잡곡 섭취가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것은 이러한 식품들이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효소생성을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여운성 원장(현 한국발효한약연구소 소장, 전 서울한의원 대표원장 역임 등)은 “바쁜 현대인의 경우 무분별한 식습관에 길들여져 있는 것이 다반사이다. 특히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는 고지방 음식과 육류의 과도한 섭취로 인하여 장내 유해균의 활동이 더 활성화되어 있을 확률이 높아 각종 질환 발병률이 높을 수 있다.
 
이러한 위험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방법이 체내 유해균을 억제시켜주는 것이 프로바이오틱스이다.”며, “프로바이오틱스는 쉽게 얘기하면 우리 몸에 좋은 작용을 하는 유익한 균을 말하는데, 그 중 유산균 즉 비피도박테리움이나 락토바실러스 등이 이에 해당한다. 그 중에서도 성능이 뛰어난 프로바이오틱스의 경우는 강력한 산성의 위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뿐더러 유해균 억제능력이 탁월하다.”며 “장내에서 음식물을 부패시키는 유해균의 활동이 억제되니, 부패로 인해 발생하는 독소의 생성 자체를 막아주어 해독장기인 간이 편안해지고, 혈액이 맑아지며 피로가 회복되는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 
또한 “특히 감기에 노출되기 쉬운 노약자나 어린이의 경우는 체내 효소생성을 돕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외부 섭취를 통해서라도 보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청인 제품(www.bio119.co.kr)의 경우는 프로바이오틱스 성분 뿐 아니라 각종 발효한약 성분과 곡류 효소 성분이 함유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즉 청인 제품을 섭취한다는 것은 프로바이오틱스 뿐 아니라 효소 자체를 외부에서 보충할 수 있기 때문에 장 불편을 호소하던 환자의 경우 고질적인 배변 문제가 개선된 것은 물론 프로바이오틱스와 효소의 외부 보충을 통해서 숙취의 해소는 물론 체지방이 현저히 줄어들어 다이어트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는 등 다양한 체험사례를 경험하고 있다.” 며 프로바이오틱스와 효소의 중요성에 대하여 한 번 더 강조한다.
앤텍바이오 청인의 식품 시리즈는 특허 받은 유산균에 효소화한 쌀눈과 대두, 그리고 가시오가피, 헛개나무 열매, 갈근, 감초 등을 발효하여 효소화한 식물 추출물을 결합하여 만든 건강기능식품이다. 프로바이오틱스의 기능으로 독소를 만드는 장내유해균을 억제시키는 동시에 효소 에너지를 만드는 유익균을 증식시켜줌은 물론 효소 자체를 직접 섭취하기 때문에 인체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앤텍바이오 청인의 제품은 신청하기 전에 미리 만나볼 수 있기에 더 믿을 수 있다. 대표전화(1600-8988)를 통해 샘플 신청을 하면 12포를 무료로 보내준다.(단, 택배비는 신청자 부담)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www.bio119.co.kr)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사진> 여운성 원장(현 한국발효한약연구소 소장, 전 서울한의원 대표원장 역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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