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정시 932명 선발…교차지원 가능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1.29 16: 42

[이브닝신문/OSEN=정은진 기자] 성신여대는 201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580명, 나군 352명 등 총 932명(정원내)을 선발한다.
가군 일반학생 전형은 수능반영비율이 확대돼 일반계 학과(부)는 수능 70%, 학생부 30%를 사범계열은 수능 65%, 학생부 30%, 교직 적·인성 구술면접 5%를 반영한다. 2011년도에 신설된 문화예술경영학과는 수능 70%, 학생부 30%를 반영하며 현대실용음악학과는 수능 30%, 실기고사 70%를 반영한다.
나군 일반학생 전형의 경우 일반계 학과(부)는 수능 100%, 2011학년도에 신설된 미디어영상연기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는 수능 30%, 실기고사 70%, 무용예술학과는 학생부 20%, 실기고사 60%, 면접고사 20%를 반영한다. 가·나군 분할모집을 실시하는 산업디자인과는 가·나군 모두 수능 30%, 학생부 20%, 실기고사 50%를 반영한다.

수능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인문계열 학과(부)는 언어 40%, 외국어 40%, 수리 또는 탐구(2과목) 20%를 반영하고 경제학과 및 자연계열 학과(부)는 수리 40%, 외국어 40%, 언어 또는 탐구(2과목) 20%를 반영한다. 간호학과는 수리, 외국어, 사회·과학탐구(2과목)를 반영한다. 학생부는 교과성적 90%와 출석성적 10%를 전학년 일괄 합산해 반영하고 학년별 가중치는 없다.
성신여대는 고등학교 이수계열과 관계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가·나군 원서는 12월17일부터 22일까지 접수한다.
jj@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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