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우영-기광, '여우의 집사' 게스트로 합류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1.29 17: 00

2PM의 택연과 우영, 비스트의 기광이 MBC '여우의 집사' 2회 게스트로 참여한다.
 
29일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만난 '여우의 집사' 제작진은 "1회 게스트였던 세븐, 이홍기, 노민우가 빠지고 택연과 우영, 기광이 2회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어 "여성 게스트 역시 민효린과 손담비가 빠지고 장신영과 서인영이 합류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정규편성된 '여우의 집사'는 류시원, 노홍철, 현영, 조여정 등이 고정으로 출연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게스트로 출연, 한회 이야기가 마무리되면 교체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남자 스타들이 집사로 분해 여자 스타들의 시중을 드는 판타지 리얼리티를 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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