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양요섭-투페이스 노기태, 닮은꼴 '깜짝'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1.29 20: 25

노래하는 파이터 서두원과 실력파 중고신인 노기태가 결성한 남성 2인조 그룹 투페이스(2FACE)에서 노기태가 그룹 비스트 양요섭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노기태는 음원 '오빠가 미안하다'가 공개 되자마자 내티즌들들로부터 "어떻게 저얼굴이 79년생이냐", "술, 담배 사러 가면 주민등록증을 보자 하겠다" 등 동안이라는 반응을 얻었다.
심지어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서두원과는 "삼촌 조카 사이 같다"는 말도 듣고 있다.

특히 비스트 아이돌 양요섭과 너무 닮았다는 반응이 많다. 양요섭과는 나이차이가 무려 11년이 나지만, 친형제처럼 닮았다는 것.
노기태는 미니앨범 '미워도 다시 한 번'에서 가비앤제이 희영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투페이스는 각종 가요프로그램과 예능프로그램 등을 오가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노기태 미니홈피(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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