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6시간 넘는 2차 공판을 마치고 묵묵부답'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11.29 20: 48

병역 기피 혐의로 기소된 가수 MC몽의 2차 공판이 29일 오후 서울지방법원 519호 법정에서 열렸다.
지난 11일 열린 1차 공판 당시 MC몽은 고의 발치 혐의를 강력 부인했다. 이날 공판에는 2004년 MC몽 치아 발치와 관련해 치과의사 B씨를 비롯해 5명이 증인으로 참석했다. 그중 자우림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도 치과의사 증인 중 한 명으로 참석했다.
공판을 마치고 MC몽이 걸어나오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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