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자이언트'는 전국 기준 3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기록한 30.7% 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자이언트'는 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날 '자이언트'에서는 조필연(정보석)을 몰락시키기 위한 성모(박상민), 강모(이범수) 형제의 복수가 성공을 하려는 시점에서 또 한번 결정적인 증거를 놓치는 내용이 방송되며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매리는 외박 중'은 6.6%, MBC '역전의 여왕'은 9.9%의 전국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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